이란 국회의장 "시간 얼마 남지않아"…레바논 휴전 포함 강조
갈리바프 "공격 중단해야…위반 시 강력 대응"
![[테헤란=AP/뉴시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9일(현지 시간) 휴전 이행과 관련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레바논에 대한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갈리바프 의장의 자료사진. 2026.04.10](https://img1.newsis.com/2024/06/27/NISI20240627_0001217613_web.jpg?rnd=20240627130822)
[테헤란=AP/뉴시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9일(현지 시간) 휴전 이행과 관련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레바논에 대한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갈리바프 의장의 자료사진. 2026.04.10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엑스(X)를 통해 "레바논과 저항 축은 휴전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발언의 구체적인 의미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후 레바논에서의 대규모 이스라엘 공습을 계기로 이란이 휴전 위반을 주장하면서 휴전 조건을 둘러싼 이견이 표면화됐다.
갈리바프 의장은 또 "휴전 위반은 명백한 대가와 강력한 대응을 초래할 것"이라며 "즉각적으로 불을 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란 측은 그간 레바논이 휴전 합의에 포함된다는 입장을 반복해 왔으며, 이스라엘이 지속적인 공습으로 합의를 훼손하려 한다고 비난해 왔다. 반면 백악관은 "레바논은 휴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갈리바프 의장은 대표단을 이끌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의 협상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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