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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13일부터 초등생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등록 2026.04.10 0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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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강사와 32주간 맞춤형 수업

교육격차 해소·사교육비 절감 기대

군산시, 13일부터 초등생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미권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소통하는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32주간 군산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 2회 실시간 대화를 통해 영어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우선 선발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 복지 강화에 무게를 뒀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영미권 강사를 전면 배치하고,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커리큘럼을 도입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공간 제약 없이 원어민과 소통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수경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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