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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문화취약계층 도심형 캠핑 '슬기로운 캠핑생활' 운영

등록 2026.04.10 1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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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초안산 캠핑장 1박 2일

[서울=뉴시스] 지난해 6월 진행된 초안산 캠핑 1차 이용. 2026.04.10. (사진=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6월 진행된 초안산 캠핑 1차 이용. 2026.04.10. (사진=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문화취약계층 여가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함께 도심형 캠핑 체험 '슬기로운 캠핑생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캠핑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녹천역 도보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고 구는 소개했다.

참가자에게는 텐트와 쉘터, 매트, 침낭, 테이블·의자, 랜턴 등 캠핑 장비가 제공된다. 계절에 따라 무선 선풍기 또는 히터 등도 함께 지원된다.

가스버너와 식기류 등 취사 장비, 바비큐 고기, 쌈 채소 등 식재료가 포함된다. 이용 시간에 맞춰 사전 설치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노원구에 주소를 둔 6인 이하 가구 중 중위 소득 120% 이하 가구다. 사회복지시설이나 동주민센터 등 기관 추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다자녀 가구와 한부모 가구는 우선 선정 대상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숲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여가가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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