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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 전면 재검토하라"

등록 2026.04.14 14:19:00수정 2026.04.14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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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후보경과지 선정회의, 주민 반발로 무산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4일 '345㎸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구는 전날 예정됐던 한국전력공사의 송전선로 후보경과지 선정회의가 주민 반발과 입지선정위원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어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고 주민 의견을 수용하지 않은 후보경과지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역민의 주장을 한전이 적극 수용하고, 후보경과지 선전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초고압 송전선로가 주거 밀집 지역인 도심 인근을 통과하거나 주민의 생활권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성구는 민관 합동TF를 운영하면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지역민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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