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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재개발·재건축 3곳 의회 검토…6월 구역 지정 추진

등록 2026.04.16 1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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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백동로인근 재개발정비사업, 송천 롯데1·2단지 재건축정비사업, 한양·신일 재건축정비사업.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백동로인근 재개발정비사업, 송천 롯데1·2단지 재건축정비사업, 한양·신일 재건축정비사업.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후보지 3곳에 대해 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백동로 인근 재개발과 송천 롯데1·2단지 재건축, 한양·신일 재건축 등 3개 정비사업에 대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시의회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덕진구 인후동2가 일원의 백동로 인근 재개발(13만여㎡)과 송천동2가 송천 롯데1·2단지 재건축(3만3000여㎡), 완산구 효자동2가 한양·신일 재건축(3만4000여㎡) 등 모두 3개 구역이다.

이들 지역은 '2030 전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정비 예정 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정비계획 제안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쳐 정비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번 의회 의견 청취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의회 의견 청취 이후 6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도로와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공동주택 공급을 포함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칠현 시 광역도시기반조성국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노후화된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시의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관련 절차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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