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간당 20~30㎜ 강한 비…최대 150㎜ 이상 내린다
초속 15~20m 강풍…낮 최고 20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 기상이 악화한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이용객들이 비를 피해 달려가고 있다. 2026.04.09.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21240848_web.jpg?rnd=2026040911301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 기상이 악화한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서 이용객들이 비를 피해 달려가고 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금요일인 17일 제주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오전부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예보했다.
18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북부·추자도 20~60㎜, 동부·서부·남부 30~100㎜ 등이다. 산지 등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오전부터 산지와 동부, 남부 등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분석됐다.
도 전역에 걸쳐 초속 15~20㎜의 강풍도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평년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평년 17~19도)로 파악됐다.
제주 전 해상에서는 초속 9~15m의 강풍을 비롯해 1.5~3.5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의 영향을 받는 중산간 이상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형성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이동속도, 발달 강도에 따라서 특보시점 및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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