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관영 '대리비 제공 의혹' 관련 전직 정무수석 소환
'식당 회유' 의혹 참고인 신분…"식당 접근 방어만 해" 부인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대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1차 심문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6.04.0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600_web.jpg?rnd=20260407150759)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대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1차 심문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경찰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대리비 제공 의혹'과 관련해 식당 측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직 전북도 정무수석을 소환했다.
20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유창희 전 전북도 정무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대리비 제공 의혹'과 관련해 유 전 수석이 술자리 이후 해당 음식점을 찾아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삭제 등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시의 한 식당에서 청년 및 현직 시·군 의원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1인당 1만~10만원가량의 현금을 건넨 혐의로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같은 의혹이 불거지던 중 유 전 수석이 가게를 찾아 CCTV 영상 삭제·확보를 부탁하며 식당 매출을 올려주겠다는 회유를 했다는 의혹도 함께 나왔다.
유 전 수석은 이에 대해 "제가 먼저 간 것이 아니고, 그 쪽(식당 측)에서 먼저 계속 접근해왔던 것을 저는 방어만 해온 입장"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경찰 조사에서 다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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