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검사 "정치권 몸 담지 않을 것"…국힘 보궐 차출설 일축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가 최근 제기된 보궐선거 차출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2026.04.0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224_web.jpg?rnd=2026040713130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가 최근 제기된 보궐선거 차출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검사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보궐선거 차출설에 선을 그었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후보군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 검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당혹스러운 소문을 들었다"며 "국민의힘이 저를 보궐선거의 후보 중 한 명으로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실제로 국민의힘이 그와 같은 검토를 했는지 아니면 찌라시 수준의 가십인지 모르겠다"며 "분명한 것은 현실 정치 참여는 내 의사에 반하는 것이고 국민의힘과는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치 참여를 위한 어떤 정치권과의 접촉도 없을 것"이라고 재차 선을 그으며 관련 논의 자체를 차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정치에 참여할 것인지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도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주제 넘고 민망한 일"이라면서도 "이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면 정치권에서 저를 정치 지망생 군에 넣은 후 제 언행을 모두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 검사는 마지막으로 "정치 참여 가능성이 언론의 기사 거리는 물론 정치권의 작은 가십으로도 소비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검사직을 마친 이후에도 우리나라 정치권에 몸을 담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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