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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서 물에 빠진 낚싯대 건지려다…70대 숨진 채 발견

등록 2026.04.21 09:32:46수정 2026.04.21 0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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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려던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0시10분께 군산시 나포면의 서지저수지에서 A(7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하루 전인 지난 19일 오후 5시께 A씨의 가족이 "(A씨가) 낚시를 하러 나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들어왔었다.

경찰은 A씨가 낚시를 하던 중 낚싯대가 물에 빠지자 이를 건지려 저수지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에서 A씨가 스스로 벗은 의류 등이 발견됐다"며 "범죄 혐의점 등은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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