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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슈퍼 태풍 '신라쿠' 강타 사이판 체류 한국인 228명 귀국 지원

등록 2026.04.21 20:10:48수정 2026.04.21 2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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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특별항공편 통해 한국인 228명 포함 총 275명 대피 지원

생수, 컵라면 등 간편식 및 화장지, 유아용 이유식, 의약품 등도 배포

[서울=뉴시스] 외교부, 태풍 피해 입은 사이판 내 우리 국민 귀국 지원. (사진=외교부 제공)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외교부, 태풍 피해 입은 사이판 내 우리 국민 귀국 지원. (사진=외교부 제공) 2026.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지난주 슈퍼 태풍 '신라쿠'가 강타해 큰 피해를 입은 사이판 체류 한국인들에게 구호물품을 배포하고 국민 228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사이판은 태풍이 강타하면서 정전과 단수, 통신 두절, 공항 활주로와 도로 파손 및 항공편 중단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외교부는 티웨이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20일과 21일 양일간 각 1회 편성된 티웨이항공 특별항공편을 통해 국민 228명을 포함한 총 275명이 두 차례에 걸쳐 한국으로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괌과 사이판을 관할하는 주하갓냐대한민국출장소의 직원들은 지난 19일 괌과 사이판 간 항공편이 재개되자마자 괌에서 사이판으로 이동, 공항, 호텔, 교민 거주지 등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또 사이판 한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생수, 컵라면 등 간편식 및 화장지 등 생필품과 유아용 이유식, 의약품 등을 배포했다. 

  외교부는 "태풍 피해로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고 관광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판 교민들이 조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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