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데이터센터 탄소배출 추적·관리 나선다…110억 투입
![[안동=뉴시스] 포항에 구축 예정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뉴시스 DB) 2026.04.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02079239_web.jpg?rnd=20260309152832)
[안동=뉴시스] 포항에 구축 예정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뉴시스 DB) 2026.04.22.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전력 소모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로 탄소 배출을 정밀하게 추적·관리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 9개월이며, 총사업비 110억원(국비 101억원)이 투입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고 경북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에이트㈜,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밭대학교가 참여한다.
특히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2개(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 초거대 AI클라우드팜센터)가 실증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시설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구역이 혼재돼 탄소 추적 기술 검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구체적으로 ▲탄소 인지 데이터센터 구조 실증 ▲가상모형 연계 재배치 효과 검증 ▲탄소 정보 수집 및 운영 기반 실증 ▲표준화 및 정책 지원 등이 추진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도민을 대상으로 주민회의와 세미나·워크숍 등을 추진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데이터센터 성능시험장 구축과 국산 장비 실증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 유치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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