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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로 전하는 온기"…전주시, '청춘 금손' 참여자 모집

등록 2026.04.22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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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청년자원봉사 프로그램 '청춘 재능기부 챌린지' 제3탄으로 '청춘 금손(뜨개질 덕후) 모여락(樂)!'을 운영하고,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청년자원봉사 프로그램 '청춘 재능기부 챌린지' 제3탄으로 '청춘 금손(뜨개질 덕후) 모여락(樂)!'을 운영하고,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청년자원봉사 프로그램 '청춘 재능기부 챌린지' 제3탄으로 '청춘 금손(뜨개질 덕후) 모여락(樂)!'을 운영하고,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춘 모여락(樂)!'은 청년들이 취미와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전주형 자원봉사 사업이다. 앞서 러닝크루와 함께한 올림픽 유치 기원 캠페인과 외국인 청년 적응 지원 프로그램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직접 뜨개옷을 제작해 노송광장 가로수에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약 40명의 청년을 선발해 1인당 나무 한 그루를 배정하고, 약 4개월 동안 뜨개옷을 기획·제작하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에게는 뜨개실과 전문가 자문이 지원되며, 제작 과정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또 청년들이 함께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해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전주지역 청년으로, 오는 5월11일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청춘금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청년플랫폼 '전주청정지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오는 10월 완성된 뜨개옷을 청년들이 직접 나무에 입히는 '청춘나무야! 안아줄게'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태영 청년활력과장은 "청년들이 제작한 뜨개옷은 단순한 뜨개 작품이 아니라 지역사회에게 전하는 따뜻한 온기가 될 것"이라며 "나만의 개성이 담긴 뜨개질로 노송광장 나무들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킬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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