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같은 예선' 민주 후보는 조지훈…현직 우범기 고배[6·3전주]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경기장 부지에 조성될 마이스(MICE) 산업단지와 연계한 터미널 복합개발 구상을 제시하며 원도심 재생과 도시 구조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yns465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02112574_web.jpg?rnd=20260416105957)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경기장 부지에 조성될 마이스(MICE) 산업단지와 연계한 터미널 복합개발 구상을 제시하며 원도심 재생과 도시 구조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mail protected]
22일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실시된 결선투표 결과 조지훈 예비후보가 우범기 예비후보를 누르고 전주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투표는 결선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경선은 두 후보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리턴매치' 구도였다. 현직 단체장이 경선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
조 후보는 입장문에서 "이번 경선 결과는 시민주권을 바로 세우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재정 위기와 인구 절벽 앞에서 멈춰 선 전주를 깨워 다시 뛰라는 절박한 외침"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30년간 전주의 사람들과 축적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오늘의 위기를 신속히 극복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고 전주 발전과 번영의 무너지지 않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를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이자 피지컬 AI(인공지능) 특별도시로 만들고 13개 시·군을 잇는 플랫폼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정직한 소통 행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제 시작"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진짜 지방정부'를 통해 민주와 민생을 회복하고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주의 파란 물결이 전북을 넘어 전국을 물들이도록 민주당 압승에 앞장서겠다"며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변화와 혁신으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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