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옥천]황규철 '2호 공약' 발표 vs 전상인 "원팀 구성 먼저"
민주 황규철 후보, 지속가능 정주여건 '2호 공약' 발표
국힘 전상인 "경선 패배 김승룡 후보 정책 구상 담겠다"

민주당 황규철(사진 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각당 경선을 통과하고 본선 레이스에 뛰어든 민주당 황규철 후보와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의 첫 공약 대결 기회가 사라졌다.
황 후보는 27일 오전 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균형발전·지속가능 옥천 실현'으로 명명한 5대 실천과제를 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5대 실천과제는 ▲청년임대주택 100세대 조성(300억원 투입) ▲옥천읍 시가지 전선 지중화 ▲옛 동이중학교 활용 지역활력공간 조성(상춘정 중심의 역발상 관광명소화) ▲금강 IC이설(동이 IC신설) 기반구축(350억 투입) ▲옛 충북인력개발원 활용(중소벤처기업부 충북연수원 또는 전국이통장연수원 유치)이다.
앞서 지난 20일 황 후보는 교육분야 정책 5개를 묶어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향후 일정기간 두 후보가 매주 같은 날(화요일) 주요공약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정책 대결을 펼치기로 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전 후보 회견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전 후보는 발표시점을 일주일 연기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는 "공약 발표기일을 일주일 연기하겠디"면서 "공약을 대부분 완성했지만, 경선 상대진영에서 뛴 김승룡(낙선) 후보자의 정책구상까지 담기 위해 공약 발표일을 미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선거에선 국민의힘 안에서 반드시 '원팀'이 돼야 한다"면서 "(김승룡 후보측도)공감하고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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