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농축산식품 분야 10대 공약 발표…"소득 2배로"
![[안동=뉴시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 (사진=이철우 후보측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892_web.jpg?rnd=20260427171723)
[안동=뉴시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 (사진=이철우 후보측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27일 농업·축산·식품산업 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북 농업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단계를 넘어, 이제는 규모화·첨단화·산업화·수출화로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며 "농가소득 2배, 생산성 3배의 기반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첫번째 공약은 '공동영농과 규모화·기계화를 통한 농업 생산구조 혁신'이다.
들녘특구를 중심으로 첨단 농업 기반을 확충하고, 문경·봉화 등에서 확인된 성공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청년이 돌아오고 마을이 살아나는 경북형 농업혁신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농업 확산'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임대형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ICT·AI 기반 정밀농업으로 생산성과 품질, 농가 수익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K-푸드 육성' 계획도 밝혔다.
이는 생산부터 가공, 유통, 수출까지 연결되는 식품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식품기업 유치와 계약재배 확대로 농업과 식품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든 다음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활용해 동남아, 중동, 유럽까지 이어지는 신선농산물 수출 물류망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린바이오 농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동물용의약품, 곤충, 천연물 중심의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연구개발·실증·사업화·수출이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해 농업과 바이오, 식품, 메디컬 산업을 연결하는 경북형 고부가가치 농생명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과·포도·참외 등 과수산업의 세계화 ▲스마트축사 확산 및 악취저감과 방역 고도화, 동물복지 기반 확대, 사료비·에너지비 절감 등 축산 혁신 ▲농산물 유통혁신 ▲청년농·후계농 지원 강화 ▲기후재난과 가격폭락, 국제정세 불안에 대응하는 농업안전망 강화 등도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농촌을 단순한 생산공간이 아니라 삶과 관광, 참여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치유농업, 농촌체험, 로컬푸드, 농촌관광 결합모델을 육성하고, 농촌 주거·교통·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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