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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멀티히트 행진 3경기서 마감…필라델피아전 4타수 무안타

등록 2026.04.29 10: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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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 0.301

샌프란시스코 0-7 완패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6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 5회 말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이정후는 1번 타자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6-3으로 역전승했다. 2026.04.27.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6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 5회 말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이정후는 1번 타자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6-3으로 역전승했다. 2026.04.27.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202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25~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3연전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9개를 몰아쳤던 이정후는 이날 침묵하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이 3경기에서 중단됐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3에서 0.301(103타수 31안타)로 떨어졌다.

1회 좌익수 뜬공에 그친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맞이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0-0으로 팽팽하던 3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헤수스 루자르도의 바깥쪽 스위퍼에 헛스윙하며 삼진을 당했다.

6회초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치며 끝내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장단 2안타에 그친 샌프란시스코(13승 16패)는 0-7 완패를 당하며 3연승이 불발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롭 톰슨 감독을 경질하고 돈 매팅리 벤치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한 필라델피아는 완승을 수확하며 시즌 전적 10승 19패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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