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나노인텍 공장 증설 투자협약…100억 규모
EV·ESS 생산 플렛폼 구축
![[원주=뉴시스] 이차전지 기업 나노인텍과 공장 증설 투자협약. (사진=원주시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4440_web.jpg?rnd=20260430072106)
[원주=뉴시스] 이차전지 기업 나노인텍과 공장 증설 투자협약. (사진=원주시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가 지역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나노인텍㈜와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는 지난 29일 김문기 원주시장 권한대행과 심원섭 강원도 산업국장, 박병호 나노인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인텍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노인텍은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 설비와 배터리팩 생산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원주시 흥업면 공장에 총 100억원을 투입하고 16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 생산라인은 다양한 제품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전기차(EV)뿐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까지 확장이 가능한 범용 배터리 생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03년 원주로 본사를 이전한 나노인텍은 정밀기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2022년부터는 이차전지 사업에 본격 진출해 분리막 제조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이차전지 산업 진출 이후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역 내 산업 기반 확장과 기업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문기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는 상생의 결과"라며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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