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장바구니 잡는다"…가공식품 4373종 최대 58% 할인
농식품부·식품업계 16개사 참여…5월 한 달간 행사
라면·김치·음료 등 생활 밀착 품목 중심
"고물가·중동 불안 속 체감 물가 안정 기대"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7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라면을 살펴보는 모습. 2025.07.0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20878988_web.jpg?rnd=2025070715303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7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라면을 살펴보는 모습. 2025.07.0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공식품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라면·김치·음료 등 생활 밀착형 가공식품 4373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58%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변수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국민 체감형 물가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늘어나는 5월 특성을 반영해 장바구니 부담 완화 효과를 노린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농심, CJ제일제당, 대상, 동원F&B, 롯데웰푸드 등 주요 식품기업 16개사가 참여하며 대형마트·편의점·이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품목별로 보면 라면(154종), 장류(276종), 간편식(604종), 음료(899종) 등 총 40개 부류가 포함됐다. 할인율은 품목과 판매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대 58% 수준까지 적용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할인행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국민들이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식품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생활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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