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73곳·대전10곳 지하차도 침수통제 실시간 안내

등록 2026.04.30 09:40:48수정 2026.04.30 10:40: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차단기 개폐 상태 반영해 실시간 안내…83곳 우선 적용

[원주=뉴시스] 지하차도 차단정보 서비스 작동 체계.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지하차도 차단정보 서비스 작동 체계.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행정안전부, 경찰청, 서울시, 대전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침수 우려 지하차도 통제 여부를 민간 지도·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지하차도 내부 수위 감지 정보를 중심으로 상황을 안내해 실제 침수 이전 단계의 사전 통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차단기 작동 상태를 기반으로 통제 여부를 즉시 반영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개선했다. 이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과 연계한 표준화된 돌발 교통정보로 구축했다.

관련 정보는 도시교통정보센터(UTIC)를 통해 민간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제공된다. 경로 안내에 반영돼 운전자가 위험 구간을 미리 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73곳과 대전 10곳 등 총 83개 지하차도에 우선 운영된다. 향후 적용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중 이사장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정보 전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