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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대만서 '더현대 글로벌' 팝업…K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등록 2026.05.03 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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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글로벌 대만 팝업스토어.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현대 글로벌 대만 팝업스토어.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현대백화점이 대만 타이중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중강점에서 K브랜드 해외 진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6㎡(2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7월26일까지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는 대만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썸웨어버터, 슬로우앤드, 아떼, 23.65, 마티레, 마리끌레르 등 6개 브랜드를 포함해 총 13개 패션·뷰티·잡화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만 현지 마케팅과 인력 운영 등 팝업스토어 운영 전반을 한층 강화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대만 현지에서 영향력이 높은 국내 인플루언서와 치어리더를 초청하고, 참여 브랜드의 신제품을 대만에서 선공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대만 시장에서 더현대 글로벌의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대만 내 K브랜드 정규 매장 개설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기존 대만, 일본 외에 홍콩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해 더 많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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