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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전국소년체육대회 잇달아 개최

등록 2026.05.04 07: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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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30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30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월 부산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30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2~15일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전국 5000여 명의 장애학생 선수단이 17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장애학생체육대회는 대회 창립 이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개회식은 '빛의 항해 부산, 감동의 물결 속으로'를 주제로 펼쳐진다.

개회식 당일 오후 3시 개식통고와 함께 선수단 입장이 진행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윤지 선수의 영상응원이 상영된다. 이어 식후 공연은 가수 하하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은 일반관람이 가능하며, 별도 입장권 없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사직실내체육관 2층에 마련된 관람객 전용 게이트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학생 선수들의 대회 집중도 향상, 학습권 보장 등을 이유로 지난 15년간 개최되지 않았던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을 16년 만에 재개한다. 개회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특설연회장에서 선수단과 임원 초청 공식 만찬을 겸한 전야제 행사로 일반관람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3~26일 56개 경기장 40개 종목에서 전국 2만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세대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꿈을 펼치며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특히 두 체육대회 개회식은 '선수가 주인공'이 되는 자리로서 대회를 위해 부산을 찾은 전국의 장애학생과 소년소녀 선수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의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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