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코스닥 중견기업부→우량기업부 승격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정기 심사를 통해 DMS의 소속부를 기존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5월 코스닥 기업의 규모와 재무 상태, 경영성과 등을 심사해 소속부를 지정한다.
우량기업부는 코스닥 소속부 가운데 가장 상위 그룹으로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최근 6개월 평균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자본잠식이 없고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평균 3% 이상 또는 순이익 평균 3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500억원 이상일 경우 지정된다.
지난 1999년 설립된 DMS는 디스플레이 공정 중 세정과 식각(에칭) 등 습식 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글라스를 세정·가공하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LCD와 OLED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공정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중국 웨이하이 생산법인을 포함한 글로벌 생산·고객 대응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가 효율성과 납품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DMS는 본업인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해왔다"며 "이번 우량기업부 편입은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사업 지속성을 시장에서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을 기반으로 반도체·신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유리기판 기반 공정(TGV)과 OLEDoS(OLED on Silicon)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반도체 영역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정밀 세정·가공 기술을 활용해 내시경 등 의료기기와 중소형 풍력발전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