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집비둘기 먹이주지 마요"…이유보니 '끄덕'
먹이 있는 장소 반복적으로 찾아

구는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집비둘기로 인한 구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홍보·계도 강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집비둘기는 문화재 훼손과 건물 부식 등 재산상 피해와 함께 위생 문제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
특히 먹이가 있는 장소를 반복적으로 찾는 습성이 있어 인위적으로 먹이를 제공하면 개체 수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집비둘기 관리업무 처리지침'에 따라 공원·산책로 등 주요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먹이주기 금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피해를 본 구민에게 친환경 조류 기피제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집비둘기 먹이주기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