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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출품

등록 2026.05.06 15: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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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시스템 및 관제 솔루션 등 출품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전력망 보안 컨설팅도 선봬

[세종=뉴시스]한전KDN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C와 컨퍼런스 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한전KD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전KDN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C와 컨퍼런스 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한전KD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전KDN이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C와 컨퍼런스 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20여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전기 분야를 넘어 에너지와 환경 분야까지 아우르는 미래 전기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전KDN은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시스템 및 관제 솔루션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지능형 전력망(SG)·양자내성 암호기반 기기 보안인증시스템 ▲국가 전력망 보안 컨설팅 ▲양팔 매니퓰레이터시스템  ▲다종로봇 기반 전력설비 무인 감시진단시스템 등 총 6종의 솔루션을 출품했다.

한전KDN의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시스템 및 관제 솔루션'은 군 병력 자원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국방 전력 설비의 지능형 자동화를 선도하는 솔루션이다.

수동 조작 방식과 정전에 취약했던 디젤 발전 중심의 소규모 전력 계통에서 탈피해 태양광 발전 기반의 에너지 효율화와 복합 무정전 전원장치를 통한 무정전 자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는 태양광·풍력 등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에 따른 위협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설치 용이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제작을 통해 전력품질 관리와 전력 불평형으로 인한 블랙아웃 등의 사고 예방을 도와준다.

'지능형 전력망 기기 보안 인증시스템'은 다양한 전력기기별 고유인증서 부여를 통해 해킹이나 위변조를 방지한다.

2018년 한전 FEP 서버, 데이터 집중장치(DCU), 모뎀 등에 도입을 시작으로 전기차(EV)충전기용 시스템 구축, 고압 자동 원격검침(AMR) 설비 인증시스템 구축 등 그 성능을 검증받고 있는 시스템으로 최근 양자내성 암호화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 전력망 사이버보안 컨설팅'은 전력망과 원전 제어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다양화되는 상황에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인 안전, 보안, 비상 대응 등을 빈틈없이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원전건설 정보시스템'은 원자력발전소 건설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발전소 건설 상황을 발주사와 시공사, 설계사에게 실시간 자료를 제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건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전 발전 정보시스템'은 발전소 건설 및 운영 중의 안전성, 운영 효율성, 철저한 방사능 관리 및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지능형 로봇 솔루션'이다.

특고압 환경에서 사람을 대신해 정밀 활선작업을 수행하는 '양팔 매니퓰레이터 시스템'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위험도가 높은 현장 작업 자율화 등 고도화로 노동자의 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또한 '다종로봇 기반 전력설비 무인감시진단시스템'은 고위험 현장에 투입된 4족 보행 및 화재 진압 로봇이 팀을 이뤄 24시간 현장을 감시하는 것으로서 가스누출 탐지부터 초동 조치까지 학습을 통해 자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전력품질의 안정성 확보와 보안 위협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전력산업 전반의 무인화·선진화에 앞장서고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기 사용 지원으로 국민의 신뢰 속에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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