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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든 정책에 '시민건강' 담는다"

등록 2026.05.08 0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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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책 입안단계부터 '시민 건강영향평가' 반영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모든 정책에 건강(Health in All Policies, HiAP)' 행정을 실현해 건강도시 기반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시 정책수립 단계부터 시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반영하겠다는 의미다.

시는 우선 공직자를 대상으로 건강영향평가의 개념을 설명하고, 각 사업별로 어떻게 적용하는 지 등의 실무중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전반에 단계적으로 건강영향평가를 도입·확산해 시 정책을 입안할 때부터 시민건강이 우선 고려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강은정 교수를 초빙, 공직자들에게 건강영향평가의 개념과 국내외 적용사례 등을 소개하고, 실무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에는 전 부서가 참여, 각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자신의 업무가 시민 건강과 건강 형평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검토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건강도시는 특정 부서만의 역할이 아니라 모든 부서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고려하는 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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