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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배훈천, 특별시의원 출마…"광주공항 국제선 부활"

등록 2026.05.08 1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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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2 중대선거구 무소속 도전 "일당 독점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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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공항 국제선 부활과 복합쇼핑몰 유치 운동을 벌여온 시민활동가 배훈천씨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광주공항 국제선 부활 시민회의 대표인 배씨는 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선거구인 광주 북구 제2선거구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영태 상임대표의 추천사에 이어 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지지선언에 나섰다.

배 후보는 "광주공항은 도시 생존이 걸린 핵심 인프라로, 20년 전 무안공항으로 국제선이 이전할 당시 '호남이 망하는 길'이라던 경고가 현실이 됐다"며 "적자 늪에 빠진 무안공항 대신 광주공항의 국제선 기능을 즉각 회복시켜 고립된 '광주 하늘길'을 다시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국제선 임시 취항을 위한 특별시의회 결의안 발의와 국토교통부와의 공식 협의 창구 개설 ▲단계적 정기 국제선 복원 로드맵 수립 ▲국제선 기내식 공장 북구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을 3대 공약을 제시했다.

배 후보는 또 "카페가 치열하게 경쟁해야 서비스가 좋아지듯 정치 또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조를 깨야 줄서기 대신 정책경쟁이 가능해 지고 결국 시민이 이롭다"며 "일당백의 기개로 광주정치를 혁신하고 다양성이 꽃피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국제선 부활과 경쟁 정치를 비롯해 북구 발전 비전으로는 5대 공약과 20대 실천사항을 약속했다.

본촌산단 K-푸드 스마트팩토리 재편과 패밀리랜드 활성화와 연계한 코스트코 유치, 학원·스터디카페 교육 특화거리 조성, 골목형 상점가 공용주차타워 추진, 온누리상품권 선물하기 확대, 골목형 상점가 공용주차타워 추진, 공공·학교 납품형 소상공인 전용몰 육성 등이 대표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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