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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을 구본기, 1호 공약…"주한미군 철수, 전작권 환수"[6·3광주]

등록 2026.05.08 1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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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중심 자주정치 제시…국보법 폐지 등 5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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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구본기 후보가 1호 공약으로 '국익 중심 자주정치'를 제시했다.

구 후보는 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를 향한 미국의 내정 간섭을 규탄하며 1호 공약으로 국익 중심 자주정치를 내걸었다.

구 후보는 이날 "미국의 이재명 정부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며 "주한미군 기지를 모두 철수시키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즉각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한미군기지 철수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결성과 국회 결의안 추진을 약속했다.

또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의 추방과 미셸 스틸 박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철회, 45년간 체납된 미 대사관 임대료 1조300억 원 징수를 주장했다.

그는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국가보안법 폐지, 헌법 3조 영토조항 개헌, 이북5도청·도지사 제도 폐지도 촉구했다.

구 후보는 "국회로 들어가 미국의 전쟁 돌격대가 아닌, 자주적 판단으로 국익을 도모하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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