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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용인, PK 실축으로 '10명' 충남아산과 0-0 무승부

등록 2026.05.24 18: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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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의 가브리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의 가브리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가 수적 우위에도 페널티킥 실축 불운이 겹치면서 승리하지 못했다.

용인은 24일 오후 4시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0일 안산그리너스전 2-1 승리 이후 3경기 무패(1승2무)를 기록, 2승5무5패(승점 11)로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충남아산은 4승4무4패(승점 16)로 8위에 랭크됐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했지만, 선뜻 가드를 내리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 45분 동안 유효 슈팅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에 교체 카드를 통한 용병술을 꾀했는데, 후반 34분 승부의 균형을 깰 결정적 찬스가 나왔다.

용인 신진호가 후반 30분 박스 안에서 김주성의 수비 견제를 이겨낸 뒤 왼발 슈팅을 때렸다.

충남아산 골키퍼 신송훈의 선방에 막혔지만,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통해 김주성의 반칙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충남아산은 페널티킥을 내준 것뿐 아니라, 이미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았던 김주성이 경고 누적으로 경기장을 떠나는 변수를 맞았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의 신송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의 신송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용인의 실수가 나왔다.

키커로 나선 가브리엘이 오른발로 골대 우측 하단을 겨냥해 슈팅했지만, 신송훈이 정확하게 방향을 예측해 선방했다.

이후 수적 우위를 점한 용인은 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쳤고, 충남아산은 지키는 쪽으로 운영했다.

후반 51분 용인에 또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

왼쪽 측면에서 이재형이 올린 크로스를 가브리엘이 머리에 정확하게 맞췄지만, 또 신송훈을 넘지 못했다.

그렇게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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