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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한국 지사장에 알렉스 박…글로벌 빅테크 출신 인재

등록 2026.05.26 17:33:03수정 2026.05.26 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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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바이트댄스·핀터레스트 등서 경력 축적

아고다 국내 역량 강화·사업 성장 집중 계획

알렉스 박 아고다 신임 한국 지사장. (사진=아고다) *재판매 및 DB 금지

알렉스 박 아고다 신임 한국 지사장. (사진=아고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 경험을 쌓아온 알렉스 박 씨를 새로운 한국 지사장으로 최근 선임했다.

아고다 한국 지사장은 국내 주요 공급 파트너와의 비즈니스를 담당하며, 경쟁력 있는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아고다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신임 지사장은 아고다 합류 전 ▲글로벌 숏폼 소셜 미디어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IT 기업 바이트댄스 ▲미국의 이미지 공유 소셜 미디어 ‘핀터레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왓츠앱’ 등 소셜 미디어 및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 등에서 설루션 구축 경력을 쌓았다.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글로벌 운영 및 시장 개발 업무도 담당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고다의 국내 역량 강화와 사업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 간(B2B)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모텔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인바운드(방한 여행) 수요를 확대할 방침이다.

각 파트너사의 특별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호텔 파트너들과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박 지사장은 “아고다에 합류한 것은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현지 시장의 전문성을 결합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다”며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여행 산업에 대한 아고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성장과 파트너십을 추구하는 개인적인 비전과도 맞닿아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고다는 27개 국가·지역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600만여 개의 호텔과 휴가용 숙소, 13만여 개의 항공 노선, 30만여 개의 액티비티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39개 언어를 지원하며 연중무휴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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