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족 김송희씨,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선대위 명예후원회장 위촉
![[전주=뉴시스]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인 김송희씨를 선대위 명예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김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659_web.jpg?rnd=20260528175824)
[전주=뉴시스]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인 김송희씨를 선대위 명예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김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2025.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인 김송희씨를 선대위 명예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김씨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의 총탄에 친오빠를 잃은 유족이다. 김씨도 당시 계엄군의 총칼에 맞서 거리로 뛰쳐나오기도 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 당시에도 국회를 지키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시민들과 함께 광장을 지켜온 인물이다.
김씨는 지난해 4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으로도 임명된 이력이 있다.
김 후보 선대위는 '명망가가 회장을 맡는 관행을 깨고 대한민국을 수호한 시민들이 주도하는 후원회를 만들겠다'는 이전 후원회장 임명의 뜻을 그대로 이어나가기 위해 위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대위는 전주시 송천동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과일가게를 하는 평범한 시민 이복임씨를 위촉하기도 했다.
김씨는 위촉식 이후 김 후보와 전북 익산시 선거유세 일정에 동행했다. 유세장에서 김씨는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도전"이라며 "도민의 선택이 곧 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이 돼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또 한 분의 든든한 명예후원회장님을 제 손으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민의 손을 잡고 멈추지 않는 전북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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