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송언석 투트랙 유세 총력전 "李 재판받도록 하려면 국민의힘 찍어달라"(종합)
"李, 대통령 되자마자 재판 없애려고…이런게 부끄러운 것"
"李 재판받게 하고 커피 한잔 여유 지키려면 2번에 힘 모아야"
"대구·경북신공항 당론 결정되도록 최선…조속히 챙겨달라"
![[대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대전 유성구 합동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5.28.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21300433_web.jpg?rnd=20260528163957)
[대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대전 유성구 합동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5.28. [email protected]
장 선대위원장은 이날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 지원유세에 나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커피는 사먹지 말라고 한다. 그런 나라 우리는 공산당이라 부른다"라며 "대한민국이 커피 마시는 것 하나까지 대통령이 간섭하는 공산당의 나라가 돼도 되겠나"라고 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장에 가서 기호 2번 국민의힘을 찍어야만 대한민국이 지켜진다"라며 "아직은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는데 이번 지선에서 잘못하면 우리 자식들은 대한민국이 이런 자유를 누리고 살았는지 조차도 모르는, 숨 쉬는 것까지 통제 받는 그런 대한민국에서 살지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여러분의 손으로 막아주셔야 한다. 어떻게 지킨 대한민국인가. 어떻게 지킨 자유인가. 여러분의 손으로 꼭 막아달라"고 했다.
장 선대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원유세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부끄러운줄 알라'고 공격하는 데 대해서는 "이재명은 본인이 대통령 되기 전에는 대통령도 죄 지으면 감옥 가자고 말해놓고 대통령이 되자마자 자기 재판 5개를 다 멈춰 세웠다. 그것도 모자라 자기 재판 전부 다 없애겠다고 한다"라며 "이런 게 부끄러운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자기 죄 없애기 위해 공소취소 특검까지 하겠다는 사람들이 어디 입이라고 누굴 향해 부끄러운 줄 알라고, 사죄하라고 그렇게 말할 수 있나"라고 덧붙였다.
![[논산=뉴시스]국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충남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백성현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2026. 05. 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625_web.jpg?rnd=20260528172518)
[논산=뉴시스]국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충남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백성현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2026. 05. 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대로 투표해야 여러분들의 일자리가 지켜질 것이다. 여러분의 행복과 소소한 일상과 자유와 미래를 지키는 방법은 투표하는 것"이라며 "대전시장, 유성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장 선대위원장은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유세 중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이명박"이라고 발언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이름을 잘못 언급한 것을 고리로도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딱 맞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탄핵당하는 것 보고, 부정부패로 감옥가는 것 보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
장 선대위원장은 "어느 나라 대통령이 (본인) 재판을 아예 없애겠다고 그러는가. 어떻게 대한민국이 이렇게 됐나. 이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번 지방선거 끝나고 이재명 재판받도록, 감옥가도록 하려면 국민의힘 찍어야 한다"고 했다.
장 선대위원장은 천안 아라리오광장에서 진행된 집중유세에도 참석했다. 그는 "우리가 바라는 나라는 죄 지으면 똑같이 처벌받는 나라, 내 돈 벌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나라다"라며 "이재명과 오만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뜻을 모은 분들은 투표장으로 가서 대한민국 미래를 지켜달라"고 했다.
그는 "6월 3일은 소소한 일상, 커피 한잔의 자유를 지켜내는 선거"라며 "기호 2번 국민의힘으로 힘을 모아주는 것이 우리의 자유와 행복을 지키는 길이다"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대구, 충북, 강원 영월을 차례로 방문해 후보를 지원했다. 대구에서는 추경호 후보와 함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예정 부지를 방문해 지원을 약속했다.
송 선대위원장은 "대구·경북신공항 문제는 대구와 경북의 500만 주민의 공통된 사안"이라며 "(신공항 문제가) 당의 당론으로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선거 때만 대구·경북을 챙기지 말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조속히 챙겨달라"고 했다.
![[청주=뉴시스]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청주시 상당구 굿모닝빌딩 앞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선대위)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633_web.jpg?rnd=20260528172910)
[청주=뉴시스]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청주시 상당구 굿모닝빌딩 앞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선대위)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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