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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키에이아이, 'XaaS' 선도모델 개발사업자 선정

등록 2026.06.01 0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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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키에이아이 'NIPA의 XaaS 과제' 선정…'Agentic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주기 분석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핵심

[서울=뉴시스] 셀키에이아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자사가 운영 중인 오믹스 및 바이오의야품 분석 마켓플레이스 오믹스팜과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을 결합해 분석 의뢰–분석 수행–결과 전달–AI 해석–후속 연구 추천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차세대 바이오 분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사진=셀키에이아이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셀키에이아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자사가 운영 중인 오믹스 및 바이오의야품 분석 마켓플레이스 오믹스팜과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을 결합해 분석 의뢰–분석 수행–결과 전달–AI 해석–후속 연구 추천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차세대 바이오 분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사진=셀키에이아이 제공)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셀키에이아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서비스형 시스템(XaaS) 선도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유전자·단백질 등 다양한 생체정보를 분석하는 멀티오믹스 분야와 바이오의약품 분석 시장의 인공지능(AI) 전환에 본격 나선다.

셀키에이아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자사가 운영 중인 오믹스 및 바이오의야품 분석 마켓플레이스 오믹스팜과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을 결합해 분석 의뢰–분석 수행–결과 전달–AI 해석–후속 연구 추천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차세대 바이오 분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에이전틱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주기 분석서비스 플랫폼(DAaaS – Drug development Analysis as a Service)’ 구축 사업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멀티오믹스 분석과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을 AI 기반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멀티오믹스 및 바이오의약품 분석 시장은 분석기관 탐색, 견적 문의, 계약, 분석 수행, 결과 해석 과정이 오프라인 및 개별 방식으로 분산·단절돼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비효율이 발생하고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으며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았다. 또한 분석 결과를 실제 연구와 신약개발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해석과 전문가 지원이 필요해 높은 활용 장벽이 존재했다.

셀키에이아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믹스팜을 중심으로 분석기관과 연구자를 연결하고, 에이전틱 AI 기술을 활용해 결과 해석과 후속 연구 추천까지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셀키에이아이는 이번 과제를 단순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아닌 연구자를 위한 AI 기반 개인 연구공간(Workspace) 구축 프로젝트로 정의하고 있다. 플랫폼 안에서 분석 의뢰, 데이터 관리, 결과 확인, AI 해석, 보고서 작성, 후속 연구 추천까지 연구 전 과정을 하나의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플랫폼은 고객 데이터를 고객별 독립 연구공간(Workspace) 에서 관리하며, 외부 공유 없이 내부 AI 학습 및 추론 용도로만 운영하는 Privacy-first 구조를 적용한다. 연구 데이터 보안과 기업 기밀 보호를 우선하는 바이오 산업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AI 고도화 과정에서도 고객의 원천 데이터나 핵심 정보보다는 보안 처리 및 비식별화된 정보 기반으로 운영해 고객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객 고유 정보와 지식재산(IP)을 보호하면서도 AI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셀키에이아이는 여기에 에이전틱 AI 개념을 적용한다. 단순히 질문에 답변하는 AI를 넘어, 분석 결과를 이해하고 다음 연구 방향을 스스로 제안하며 연구 과정을 지원하는 자율형 AI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고유 데이터와 연구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분석 의뢰, 결과 해석, 보고서 작성, 논문·특허 탐색, 후속 연구 추천 등 반복적인 연구 업무를 자동화하는 자신만의 'AI 연구 운영 파트너'를 활용해 연구 효율성과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된다. 회사는 향후 분석 의뢰-결과 해석-보고서 작성-후속 연구 추천으로 이어지는 연구 전 과정을 에이전틱 AI 기반으로 자동화해, 연구자들이 보다 핵심 연구와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셀키에이아이는 이미 글로벌 고객 레퍼런스도 확보했다. 주요 고객으로는 하버드대학교 산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MGH), 아이오와대학교 의과대학(University of Iowa College of Medicine), 와일 코넬 의과대학 카타르 캠퍼스(Weill Cornell Medicine–Qatar) 등이 있다. 회사는 일본 교토대학교 iPS세포연구소(Kyoto University Center for iPS Cell Research and Application·CiRA) 등과 개념검증(PoC·Proof of Concept)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들 글로벌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북미, 일본, 중동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연구기관 및 의료기관에서 확보한 분석 수행 경험과 레퍼런스를 활용해 해외  제약사, 바이오기업, 병원 및 연구기관 대상으로 오믹스팜확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셀키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단순 분석 플랫폼 구축이 아니라 파편화되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되던 멀티오믹스 및 바이오의약품 분석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혁신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오픽스팜을 중심으로 분석 과정과 AI를 연결하고, 에이전틱 AI 기반 자율형 연구 운영 체계를 적용해 연구 데이터 보안과 자동화를 결합한 AI 기반 바이오 연구 운영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공식 오픈한 오믹스팜은 분석 문의와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오믹스팜은 출시 약 1개월 만에 200개 이상의 B2B 기업 회원이 가입했다"라며 "멀티오믹스 분석 및 바이오마커 발굴,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등 분석 의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요 고객층은 국내외 제약사와 바이오기업, 병원, 연구기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멀티오믹스 및 바이오의약품 분석 분야에서도 AI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기존 분석 의뢰 중심의 업무 방식에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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