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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파트너' 강상윤 월드컵 간다…4년 전 오현규처럼 동행

등록 2026.06.01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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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훈련파트너 3명 모두 본선까지 함께

조위제는 '부상 낙마' 조유민 대체 발탁

미드필더 강상윤·골키퍼 윤기욱은 훈련파트너로

[서울=뉴시스]홍명보호 훈련 파트너 미드필더 강상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홍명보호 훈련 파트너 미드필더 강상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훈련 파트너로 사전 캠프에 함께했던 미드필더 강상윤(전북)이 본선까지 동행한다.

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강상윤은 소속팀과의 협의를 거쳐 월드컵 일정이 끝날 때까지 대표팀에 남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 대표팀과 동행하는 게 선수의 성장과 대표팀의 대회 준비에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사전 캠프에 훈련 파트너로 강상윤과 함께 센터백 조위제(전북), 골키퍼 윤기욱(서울)을 발탁했다.

그리고 이들 중 윤기욱만 본선까지 함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수비수 조유민(샤르자)이 오른쪽 발바닥을 다쳐 전치 8주 진단으로 낙마하면서 훈련 파트너로 동행한 조위제가 대체 발탁됐다.

[서울=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사전훈련에 돌입한 축구대표팀 강상윤이 20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트사커필드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사전훈련에 돌입한 축구대표팀 강상윤이 20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트사커필드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위제는 55명의 예비 명단에 올라 1일 제출 기한인 최종 26명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조위제가 최종 명단에 오르면서 대표팀은 강상윤도 훈련 파트너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4년 전인 카타르 월드컵 때는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가 훈련 파트너로 월드컵 일정이 끝날 때까지 함께한 바 있다.

당시 오현규는 안와골절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던 캡틴 손흥민(LAFC)의 대체 선수로 동행했었다.

다행히 손흥민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드컵에 나서면서 오현규는 등번호 없는 선수로 원정 사상 두 번째 16강 진출을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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