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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젠지와 2028년까지 파트너십…선수 개인방송 단독 송출

등록 2026.06.02 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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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전·SLL 등 콘텐츠에 젠지 선수 참여

[서울=뉴시스] SOOP이 젠지와의 파트너십 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고 2일 밝혔다. (오른쪽부터) 최영우 SOOP 대표,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최고경영자(CEO). 2026.06.02. (사진=SOO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OOP이 젠지와의 파트너십 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고 2일 밝혔다. (오른쪽부터) 최영우 SOOP 대표,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최고경영자(CEO). 2026.06.02. (사진=SOO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OOP이 젠지 이스포츠와의 파트너십 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젠지 소속 프로게이머의 개인방송을 SOOP에서 단독 송출하고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협업 콘텐츠도 늘릴 계획이다.

SOOP은 젠지와 파트너십 연장, 협력 범위 확대를 내용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젠지는 2017년 설립된 e스포츠 구단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PUBG), PUBG 모바일, FC 온라인 등 주요 게임 팀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고 선수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에서 선수 개인방송, 스트리머 협업 콘텐츠, 구독자 대상 라이브,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SOOP은 이번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이 경기 외 시간에도 선수들과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젠지 입장에서도 선수 개인방송과 플랫폼 협업 콘텐츠를 통해 팬덤 접점을 넓히고 국내 e스포츠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다.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협업 콘텐츠도 확대한다. SOOP의 기존 e스포츠·게임 콘텐츠인 '멸망전', 'SLL' 등에 젠지 선수들이 참여해 새로운 형태의 협업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팬 이벤트도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젠지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제작하고, 경기와 연계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온라인 방송과 오프라인 현장을 연결한 콘텐츠 운영도 강화한다.

SOOP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선수 개인방송부터 협업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까지 운영하며 팬 접점을 넓혀가겠다"며 "경기 외적인 영역에서도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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