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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반려해변 사무국 '굿웨이브' 지정

등록 2026.06.02 1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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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해변, 민관이 함께 바다를 지키는 제도

[서울=뉴시스] 반려해변.

[서울=뉴시스] 반려해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은 2026년 반려해변 제도의 본격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 '굿웨이브'를 민간 사무국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학교 등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지속적으로 관리·정화 활동을 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제주에서 시범 도입된 뒤 전국으로 확대됐다.

사무국은 입양단체와 지역 코디네이터,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체계를 관리하고, 현장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굿웨이브는 연안·수중 정화활동과 다이버 교육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다. 올해 사무국으로서 입양단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4월 입양단체 41곳을 선정했다. 하반기에는 추가 모집과 함께 연안정화 캠페인, 전국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반려해변은 민관이 함께 바다를 지키는 제도"라며 "네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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