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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국산 철강·85% 이상 쓰면 우대 관세 10% 적용"

등록 2026.06.02 12:51:45수정 2026.06.02 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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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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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외국 기업의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관련 제품에 10% 우대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국 농업·주택·제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며 관련 제품의 미국 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철강·알루미늄·구리 관세를 조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본재에 중량 기준으로 최소 85% 이상 미국에서 용해·주조된 철강 또는 제련·주조된 알루미늄이 포함될 경우 이들 기업이 10% 우대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콤바인과 수확기 같은 농업 장비와 기타 일부 장비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췄다. 15% 관세가 적용되는 기존 산업 장비 범위에 무역협정 체결국에서 수입되는 불도저와 지게차 같은 이동식 산업 장비를 추가했다.

백악관은 관세 조정은 다음해 12월31일까지 지속되는 한시적 조치로 국가 산업 기반을 재건할 단기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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