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창원]강기윤, '청년 연어 프로젝트' 발표
"떠난 청년 돌아오는 청년특례시 만들겠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일대를 방문해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강기윤 선대위 제공). 2026.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2149188_web.jpg?rnd=20260531083844)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일대를 방문해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강기윤 선대위 제공). 2026.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 청년기본조례상 청년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로 규정돼 있다"며 "지난 2020년 12월 28만1194명이었던 청년 인구가 올해 4월 기준 22만6608명으로 감소해 5년여 동안 5만4586명이 창원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들이 일자리와 교육, 주거 문제로 창원을 떠나고 있다"며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주거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다시 창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연어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그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산업구조 재편을 통해 창출되는 신규 일자리 10만개 중 최소 5만개를 청년에게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창원지역 기업이 지역 청년을 채용할 경우 기업에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청년 취업 원플러스원(1+1) 정책도 추진하겠다"며 "현재 정부의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통해 기업당 청년 1인 채용 시 720만원이 지원되는 데 더해, 창원시가 청년희망금을 신설해 추가로 72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 주거와 생활 지원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 후보는 "무보증 공공 청년안심주택 형태의 쉐어하우스를 공급해 보증금 없이 최대 월 13만원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월 3만원으로 낮추는 청년 천원(1000원) 주택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과 취업준비 청년수당 지급 기간 1개월 연장 등을 통해 사회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이번 정책은 젊고 활력이 넘치는 청년도시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힘찬 출발"이라며 "희망이 넘치는 청년도시 '청년특례시, 창원'을 반드시 만들겠으며, 무엇보다 2030세대 젊은 청년이 창원을 떠나지 않고 다시 모이는 청년 연어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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