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59.9%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6.03.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21306265_web.jpg?rnd=2026060309050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6.0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6·3 지방선거 대구지역 투표율이 3일 오후 5시 기준 59.9%로 집계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대구지역 선거인 204만9683명 가운데 122만74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59.9%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직전 제8회 지방선거 대구 최종 투표율 43.2%보다 16.7%p 높은 수치다. 제6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2.3%, 제7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7.3%도 이미 넘어섰다.
투표율 상승이 군위군 편입 효과만으로 설명되기는 어렵다. 군위군은 오후 5시 기준 78.2%로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았지만 선거인 규모가 2만1590명으로 작아 전체 투표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구·군별로는 군위군에 이어 수성구 62.0%, 달성군 60.2%, 동구 59.7%, 달서구 59.6%, 중구 59.1%, 북구 58.8%, 서구 58.4%, 남구 57.3% 순이었다. 대구 전역에서 투표율이 고르게 50%대 후반을 넘어선 흐름이다.
지방선거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매시간 투표율 수치에 합산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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