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장기수 "권한은 현장에 주고, 책임은 시장이 질 것"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왼쪽 두 번째)가 천안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2026.06.04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367_web.jpg?rnd=20260604065500)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왼쪽 두 번째)가 천안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1년여 넘게 '권한대행' 체제에 있던 천안시정을 이끌 새 주인공으로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결정됐다.
장기수 당선인은 4일 오전 6시 40분 현재 53.47%(15만9243표)를 기록해 43.90%(13만750표)를 기록한 국민의힘 박찬우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장 당선인은 당선 직후 "오늘 시민 여러분께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주셨다"며 "이 영광은 장기수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나은 천안을 꿈꿔 온 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났던 경험들을 언급하며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는 시민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들, 일할 기회를 찾는 청년들, 변화하는 천안을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만났다. 그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권한은 현장에 주고, 책임은 시장이 질 것"이라며 "시민보다 앞서가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걷는 시장,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고 성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희망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겠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민 곁에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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