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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전남지원, 수입쌀 원산지 특별 단속서 6곳 적발

등록 2026.06.04 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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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밥쌀용 유통 확대에 점검 강화

국내산 둔갑 표시 5건·미표시 1건 적발

곡물 원산지 단속 현장 모습.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물 원산지 단속 현장 모습.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미국산 밥쌀용 쌀 유통 확대에 따라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체 6곳을 적발했다.

4일 농관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최근 공매를 통해 미국산 밥쌀용 쌀(칼로스) 유통이 본격화하면서 음식점과 식자재마트, 양곡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였다.

농관원은 미국산 쌀 유통 이력 자료를 활용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선별하고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와 국내산 혼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 결과 미국산 쌀을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체 5곳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곳 등 총 6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농관원은 적발업체에 대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처분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농관원 전남지원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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