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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녹두관 참배…"시민주권 세울 것"

등록 2026.06.05 17: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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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행보 본격화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조지훈 당선인은 5일 오전 전주시 금암동 선거사무실에서 해단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지훈 측 제공) 2026.06.05.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조지훈 당선인은 5일 오전 전주시 금암동 선거사무실에서 해단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지훈 측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 감사 인사와 녹두관 방문,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당선증 수령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에 나섰다.

조 당선인은 5일 오전 전주시 효자동 KT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동학농민혁명 무명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장된 녹두관을 방문했다.

녹두관 방문에는 이윤영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장과 소설 '나라 없는 나라'의 저자인 이광재 작가가 동행했다.

조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동학농민혁명은 주권재민의 대동세상을 지향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가장 민주적인 도시 전주, 가장 민주주의를 잘하는 전주시민과 함께 시민주권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암동 선거사무실에서 시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선거운동 기간 함께한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당선인은 "전주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한순간도 잊지 않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이날 오후 전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당선증을 받았다. 그는 "이 당선증에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도시의 틀을 혁신하라는 시민의 명령이 담겨 있다"며 "시민주권의 열린 시정을 통해 전주의 발전과 번영의 문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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