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만난 위성곤 당선인, "제주신항 지원" 요청
![[제주=뉴시스] 위성곤(오른쪽)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오후 제주항 8부두 인근 남해어업관리단에서 면담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성곤 당선인 측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3898_web.jpg?rnd=20260605155634)
[제주=뉴시스] 위성곤(오른쪽)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오후 제주항 8부두 인근 남해어업관리단에서 면담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성곤 당선인 측 제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5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하고 제주신항 등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위 당선인과 황 장관은 이날 오후 제주항 8부두 인근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에서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 당선인은 항만 국가관리 전환 및 국비 투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실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위 당선인은 앞서 선거 기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제주계정) 예산만으로는 대규모 신규 항만 조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제주신항은 총 3조8278억원을 투입해 크루즈부두 4선석과 잡화부두 3선석, 유류부두 1선석 등 국제크루즈 거점항만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위 당선인은 또 제주지역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제주지역 어민과 수산업을 위한 국비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위 당선인은 "제주신항은 제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관문이 될 사업인 만큼, 국가적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 도정은 '지방 재정의 한계'라는 해묵은 장벽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제주의 미래와 도민의 민생을 챙기는 실리 행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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