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 "시민의 시장 되겠다"
당선증 수령·선대위 해단…본격 시정 준비 돌입
평택 30분 생활권 추진·산업 다각화 정책 추진
![[평택=뉴시스]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수령한 모습 (사진 최원용 당선인 선거사무실 제공) 2026.06.05.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4015_web.jpg?rnd=20260605171633)
[평택=뉴시스]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수령한 모습 (사진 최원용 당선인 선거사무실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민선 9기 평택시장에 당선된 최원용 당선인은 5일 당선증 수령 및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등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나섰다.
최 당선인은 이날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최 당선인은 "시민들이 보내준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평택 외곽순환도로 구축 구상인 이른바 '평택링'과 전철역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통해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조성된 반도체 산업 기반을 AI, 바이오, 방산, 수소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확대하는 산업 다각화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회복 정책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통과 산업, 민생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100만 특례시급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최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선거기간 함께한 당원과 자원봉사자,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당선인은 "치열했던 경선과 본선 과정을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선거 과정에서 함께 땀 흘린 모든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기대와 선택에 걸맞은 시정을 펼치겠다"며 "항상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1967년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 출신인 최 당선인은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경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평택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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