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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만난 페이커 "게임 기술 선도자와의 만남, 영광이었다"

등록 2026.06.08 0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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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왼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 캠프'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만나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왼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 캠프'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만나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 기술의 선도자인 Jensen Huang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만큼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과 연결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Jensen!"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혁이 황 CEO에게 선물할 T1 유니폼에 사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일 한국을 방문한 황 CEO는 첫 일정으로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캠프를 찾아 이상혁을 비롯한 T1 선수단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라며 한국 e스포츠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 CEO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한국 게임 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왔다. 과거 엔비디아 행사에서는 "한국의 PC방 문화와 e스포츠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엔비디아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 게임 산업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이상혁은 프로게이머로 성공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과 기술적 지원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게이머에게 그래픽카드는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기술 혁신을 이끄는 젠슨 황 CEO와의 만남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 CEO는 지난 5일 T1 베이스캠프 방문 당시 추첨을 통해 한 팬에게 자신과 이상혁의 사인이 담긴 엔비디아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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