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응원 "정치 색·이념 떠나…"

8일 연예계에 따르면 홍영기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벌어진 집회 현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언론에 알려주세요. 보도가 안 된대요", "언론에선 시민을 시위대라고 보도 중입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 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홍영기는 "정치의 색과 이념을 떠나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드는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운영은 대한민국의 명예와 국민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지방선거 본투표일에는 서울 강남구, 광진구,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주변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민들과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몰리면서 투표소 입구를 둘러싼 시위가 벌어졌다.
이 같은 사태에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진상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질타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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