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송승기, 담 증세로 1군 엔트리 제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선발투수 송승기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4.21.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21254323_web.jpg?rnd=20260421191145)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선발투수 송승기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4.21. [email protected]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송승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송승기가 오늘 불펜 투구를 했는데 담 증세가 남아있다. 그래서 한 차례 휴식을 주려고 한다"며 "최근 흐름도 좋지 않아 이럴 때 쉬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28경기에서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작성하며 빼어난 성장세를 자랑한 송승기는 올 시즌에는 11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5.11의 성적을 거뒀다.
송승기는 4월까지는 5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42로 호투를 이어갔지만, 5월 이후에는 난조를 겪었다.
5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7.36에 달했고, 6월의 첫 등판이었던 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는 2이닝 9피안타(2홈런) 6실점으로 무너졌다.
염 감독은 "원래 한 차례 휴식을 주려고 했는데 담 증세가 겹치면서 당겨서 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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