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매일 운동하고 영양제 챙겨도 '만성피로' 여전한 이유

등록 2026.06.21 05:00:00수정 2026.06.21 05:56: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세 개의 시선'(사진=SBS 제공) 2026.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세 개의 시선'(사진=SBS 제공) 2026.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건강 프로그램 '세 개의 시선'이 현대인들의 몸속 보이지 않는 결핍 신호를 포착하고 이를 채워줄 결정적 해답을 공개한다.

21일 오전 8시35분 방송되는 SBS TV '세 개의 시선'은 "건강을 위해 충분히 관리하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왜 우리 몸은 기대했던 만큼의 활기찬 반응을 보이지 않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들이기 시작한 습관은 하나둘 늘어간다. 매일 운동을 하고, 체중을 기록하며,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은 이제 많은 사람의 일상이 됐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쉽게 지치고 활력이 떨어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내분비내과 전문의 김상우는 현대 사회를 "인류 역사상 가장 교활하고 잔혹한 '배부른 영양실조'의 시대"라고 진단한다. 굶주림은 줄었을지 몰라도 영양 결핍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이다.

과잉 섭취와 영양 불균형이 공존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이 만성 피로와 각종 건강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 성인 절반 이상이 철분, 아연, 엽산, 비타민C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미량영양소 결핍'은 뚜렷한 증상이나 통증으로 즉시 드러나지 않아 간과되기 쉽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 체내 균형을 무너뜨리고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40~60대 중장년층에서 영양 결핍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보다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의사 박재은은 "만성 염증은 암세포가 자라기 쉬운 토양"이라고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