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명 찾는 갯벌 체험장…경기도, 패류 중금속 검사
11개소 대상 수은·납·카드뮴
![[수원=뉴시스] 경기도 내 갯벌 체험장. (사진=경기도 제공) 2026.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1/NISI20260621_0002165910_web.jpg?rnd=20260621083040)
[수원=뉴시스] 경기도 내 갯벌 체험장. (사진=경기도 제공) 2026.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부터 해면 유어장(갯벌 체험장)의 패류 중금속 안전성 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면 유어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갯벌에서 바지락이나 동죽 등을 채취하는 체험형 어장으로, 도내 해면 유어장은 연간 약 12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화성시 전곡리·제부리·궁평리·백미리·국화리, 안산시 흘곶·선감·두서·종현·탄도, 시흥시 오이도 등 11곳이다.
연구소는 이들 어장에서 채취한 바지락과 동죽 등 정착성 패류를 대상으로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 3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도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어촌계 매표소와 안내소에 게시하고, 연구소 누리집에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경기도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당 시·군 등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해당 어장에서 식용으로 이용되는 수산물 전반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에 나선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정기적인 안전성 조사를 통해 검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면 유어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