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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북부경찰, 범죄 취약지역 불 밝힌다

등록 2026.06.22 1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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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동행 프로젝트' 추진

[대구=뉴시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전경. (사진=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제공) 2025.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전경. (사진=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제공) 2025.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전력 대구본부와 대구 북부경찰서가 범죄 취약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22일 한국전력 대구본부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와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인 '빛 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공가·폐가, 빈집 정비 사업 구역 등 취약지역의 조도를 개선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대구 북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리적 프로파일링과 범죄예측 시스템 등 치안 데이터를 활용해 정비가 필요한 취약지역을 분석하고 한전 대구본부는 선정된 지역에 조도 개선 설비를 지원한다.

주요 설치 설비는 '안심동행패널'과 '쏠라벽부등'이다. 안심동행패널은 112 신고 위치 안내판과 벤치를 결합한 설비며 쏠라벽부등은 어두운 골목길의 밝기를 개선하는 장치다.

오현진 한전 대구본부장은 "경찰의 치안 데이터와 한전의 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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