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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차난 해소"…울산 중구 양사초, 주차장 무료개방

등록 2026.06.22 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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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와 양사초등학교가 22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희덕 양사초등학교 교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와 양사초등학교가 22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희덕 양사초등학교 교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2026.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을 확대하며 주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에 나섰다.

중구는 22일 청사에서 양사초등학교와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는 양사초등학교에 주차장 노면 재포장과 주차선 도색, 스토퍼 및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시설 개선 비용으로 26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초는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친 뒤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24시간 동안 부설주차장 52면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주거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고 유휴 주차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교와 공공기관, 민간시설의 유휴 주차 공간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유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주차난 완화를 위해 개인택시조합과 울산신광교회, 울산초등학교 등과도 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하며 공유 주차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또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개인 또는 법인, 공동주택,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방범시설과 주차시설 설치·보수 비용 등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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